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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전쟁 공포' 美증시 올해 최대낙폭...다우 2.9%↓

2019.08.06 오전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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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갈등이 확전 양상을 보이면서 뉴욕증시가 무너졌습니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중 추가 관세를 예고한데다, 이번엔 '통화 전쟁'으로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자 투자심리가 급속히 위축됐습니다.

현지 시간 5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90% 급락한 25,717.7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2.98% 하락한 2,844.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47% 급락한 7,726.04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뉴욕증시는 올해 들어서는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올해 초 이른바 '중국발(發) 애플 쇼크'로 2.83% 급락했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면서 시장의 우려가 증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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