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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조국 법무부 장관 지명, 법치에 종언"

2019.08.08 오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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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만약 조 전 수석이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대한민국 법치에 종언을 고하고 문재인 좌파 독재가 극에 달할 것이라며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조 전 수석은 본인 임무인 인사 검증에 빈번히 실패해 부적격, 무자격 장관을 양산한 장본인이라고 지적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 역시 조 전 수석의 법무부 장관 지명은 부적격과 면죄부 인사라며 문재인 정부가 끊임없이 추구해온 신독재 완성을 위한 검찰 도구화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선거법 개정으로 장기 집권을 꾀하는 데 이어 검찰을 도구화해 신독재를 완성하겠다는 선언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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