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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하수관 3천km 정밀조사...땅 꺼짐 예방

2019.08.15 오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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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땅 꺼짐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연말까지 노후 하수관 3천103㎞를 정밀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부산 등 26개 지자체의 20년 이상 된 하수관로로, 전국 하수관 15만㎞ 가운데 20년 이상 돼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하수관은 전체의 40%인 6만㎞에 이릅니다.

조사 결과 긴급보수가 필요한 하수관은 국고를 우선 지원해 보수하거나 교체할 예정입니다

2014∼2018년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땅 꺼짐 현상 천143건 가운데 하수관 손상으로 인한 것이 40%가량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노후 하수관에 결함이 생기면 그 위의 토양이 결함 틈새를 통해 하수관으로 들어가면서 땅속에 빈 공간이 생기고 그 위로 자동차 등이 지나가면 땅 꺼짐 현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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