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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이 이혼 요구...가정 지키려고 한다"

2019.08.18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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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파경 위기를 겪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구혜선은 SNS를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 다음 주에 남편 측으로부터 보도기사를 낸다고 하여 전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 진실되기를 바라며"라고 밝혔습니다.

또 메시지 캡처도 공개했는데 안재현은 "삼일 전 당신이 준 합의서랑 언론에 올릴 글 다음주에 내겠다고 신서유기 측이랑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라며 "이미 합의된거고 서류만 남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결혼할 때 설득했던 것처럼 이혼에 대해 설득도 책임지고 하라. 내 어머니를 만나라" 그리고 "일이 뭐가 중요해. 내 엄마보다 중요하다면 나 정말 참지 않을 거야"라고 답했습니다.

지금은 이 같은 내용의 글이 모두 삭제됐습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이듬해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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