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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월 만원 절감

2019.08.19 오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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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용자들이 월평균 만원가량의 교통비를 줄이는 혜택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난달, 11개 도시와 수도권에서 알뜰카드를 사용한 2천여 명의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이들은 월평균 38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5만8천 원가량의 요금을 지불했습니다.

이들이 알뜰카드로 절감한 교통비는 월평균 만741원으로, 전체 지출 대중교통비의 18.4%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출·퇴근 때 매일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한 경우 절감률은 22.5%, 만3천 원가량을 절약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후로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이동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카드입니다.

정기권 카드 가격이 액면 교통비보다 10% 싼 데다 보행·자전거로 쌓은 마일리지를 통해 최대 20%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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