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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립초 1년 수업료 평균 652만원...대학 등록금과 비슷

2019.08.19 오후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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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립초등학교 1년 수업료가 평균 약 652만 원으로 4년제 대학 등록금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영국 정의당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서울 39개 사립초등학교 2018학년도 연간 수업료를 보면, 평균 651만7천여 원으로 4년제 일반대학과 교육대학 196곳의 연간 등록금 평균 670만6천200원의 97.2% 수준이었습니다.

서울 사립초등학교 가운데 수업료가 가장 비싼 곳은 성동구 한양초로 837만6천 원이었습니다.

이어 성북구 우촌초 800만4천 원, 강북구 영훈초 765만 원, 광진구 경복초 761만4천 원, 중구 리라초 759만6천 원 등이 수업료가 비쌌습니다.

여영국 의원은 학부모 알 권리 보장과 교육기관 운영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초중고 수업료와 그 밖의 납부금 산정근거를 공시하도록 의무화한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오늘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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