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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글로벌 금융시장 꼬리 위험 커져...시장 불안 시 안정 조치"

2019.08.20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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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꼬리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시장 불안 발생 시 선제적이고 단호한 안정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최근 단기적으로 글로벌 악재가 중첩되며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꼬리 위험'은 가능성이 매우 작지만 일단 발생하면 경기와 증시를 크게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리스크를 의미합니다.

김 차관은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과 금융시장의 복원력을 고려할 때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하는 측면도 있다며 금융시장 안정과 실물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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