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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원금 대신 요금할인 선택하는 가입자 증가

2019.08.25 오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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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가입 때 통신사의 공시지원금 대신 25% 요금할인을 선택한 가입자가 2천 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통신업계 자료를 보면 휴대전화 요금이 25% 할인되는 선택약정할인 가입자는 지난달 말 현재 2천511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7년 12월 560여만 명에서 작년 말 2천77만 명으로 급증한 데, 이어 7개월간 추가로 434만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25% 요금할인 가입자가 19개월 새 4.5배로 급증한 것은 지난 2017년 9월, 요금할인율이 20%에서 25%로 상향된 이후 공시지원금을 받고 통신사를 바꾸기보다 기존 통신사의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가입자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지난 4월 5G 이동통신 상용화 후에는 증가세가 둔화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월평균 요금할인 가입자는 1월부터 3월까지 72만 명이었지만 5G가 상용화된 3월부터 7월에는 54만 명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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