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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4.4배·틱톡 2.1배 급증...외국계 OTT 15.5%↑

2019.08.29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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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틱톡 같은 외국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OTT가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장악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서치 전문업체 닐슨코리아클릭 집계 기준으로 유튜브와 넷플릭스, 틱톡 등 3대 외국계 OTT의 7월 순이용자 수는 약 2천9백98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에 해당하는 약 403만 명이 늘었습니다.

순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유튜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늘었고, 넷플릭스는 4.4배, 중국 틱톡은 2.1배 증가했습니다.

반면 옥수수와 네이버TV 등 국내 7개 OTT 이용자는 약 천2백74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0.4% 감소했습니다.

다음 달 '웨이브'로 통합할 예정인 옥수수와 푹은 각각 7.1%, 83.5% 증가했지만, 네이버TV 등 다른 5개 OTT는 이용자가 줄었습니다.

외국계 OTT 이용자가 급증한 건 독특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국내 OTT보다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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