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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태풍에 철저히 대비...인명피해 '제로' 목표"

2019.09.07 오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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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박 6일 동안의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문재인 대통령이 곧장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해, 우리나라로 북상 중인 13호 태풍 '링링'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명피해가 없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 한다며, 특히 강풍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태풍의 경로를 보면 우리 한반도 전역이 강풍 피해 권역에 들 것 같고, 특히 서해안 지역, 도서 지역, 수도권까지도 많은 피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바람이 걱정이라고 하니, 건물이라든지 시설물이라든지 간판 같은 취약 시설들, 바람 때문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급적 태풍이 강한 기간에는 국민께서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이동하는 분들도 재난방송에 귀 기울이면서 안전 요령에 따를 수 있도록 태풍의 진행 상황 등을 국민께 잘 홍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인명피해 '제로'라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아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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