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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이틀째 결항..."낮부터 점차 운항 재개될 듯"

2019.09.07 오전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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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제주공항에서 이틀째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공항에서 오늘 오전 운항 계획이 잡혔던 항공편 대부분이 결항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들은 제주 출발 기준으로 낮부터는 순차적으로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태풍이 한반도로 이동하면서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은 정상화하고 있지만, 태풍의 진로에 놓이는 공항 간 노선 항공편은 결항할 수도 있습니다.

어제도 90여 편의 항공편 운항이 줄줄이 취소됐던 제주공항에는 현재 태풍과 윈드시어인 돌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제주공항 측은 날씨 상황에 따라 항공편 재개 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며 항공편 이용객들은 미리 항공사에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공항을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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