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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태풍 피해 복구 지원에 3,300명 투입

2019.09.09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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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에 상륙한 지난 7일부터 장병 3,300여 명을 투입해 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엔 제주도에 주둔하는 해병 9여단 장병들이 서귀포 지역에서 파손된 건물 잔해물 제거에 나섰고, 8일에는 육군 25사단이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낙과 정리 등을 지원했습니다.

오늘은 인천, 가평, 포천 등지에서 쓰러진 벼를 세우거나 파손된 비닐 하우스와 수목 정리 작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전국 65개 지역에 연락관을 파견해 지자체별로 대민 지원 소요를 파악하고, 추석 이전에 피해 복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장비와 물자도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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