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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유세 중 공습경보 울리자 급히 피신

2019.09.11 오전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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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지 시간 10일 총선 유세 도중 공습경보가 울려 급히 피신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공습경보가 이날 저녁 가자지구에서 로켓 발사에 따라 울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보가 울린 순간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 남부 도시 아슈도드의 한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청중에게 진정하라고 촉구한 뒤 경호 요원들의 인도에 따라 피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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