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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17' 6영업일 만에 278억 원 공급

2019.09.11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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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17'이 출시 6영업일 만에 270억 원 넘게 공급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연 20%대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최저 신용자를 위한 고금리 대안 상품인 '햇살론17'이 6영업일 만에 278억 원어치 공급됐다고 밝혔습니다.

햇살론17은 연 소득 3천5백만 원 이하거나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이면서 연 소득 4천5백만 원 이하인 사람들에게 연 17.9% 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입니다.

지난 2일 출시된 이후 9일까지 6영업일 동안 모두 3천659건의 대출이 실행됐고 하루 평균 공급액은 46억 원입니다.

금융위는 출시 대기 수요가 있었고, 추석 자금 수요까지 몰리면서 시행 초기 대출이 예상보다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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