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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휴 마지막 날 오후∼밤 곳곳 비, 일교차 커

2019.09.15 오전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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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막바지 귀경 행렬이 이어질 텐데요. 빗길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오후까지, 그 밖의 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영동과 충청, 호남과 영남 서부에 5에서 30mm, 수도권과 영서, 경북 해안에 5mm 미만으로 비의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현재 위성 모습입니다.

영동 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산발적인 비가 현재 오고 있고요.

중부 지역도 다소 안개가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오늘 중부 내륙은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요.

오후부티는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전국이 흐린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아침과 비슷하거나 조금높아서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20.4도, 대구 22.6도, 광주 22.3도선을 보이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어제보다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서울의 한낮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대구와 광주도 29도, 춘천 27도까지 올라서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남부 지역에 오후까지 비가 올 것으로 보이고요.


중부 지역은 맑겠습니다.

이후로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기온도 점점 내림세로 돌아서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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