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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돼지열병으로 9·19 1주년 행사 계획 변경

2019.09.17 오후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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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정부가 이 일대에서 추진 중이던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행사 계획이 변경됐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파주 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을 고려해 당초 도라산역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 행사의 일부 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지방자치단체 시민 700여 명이 각지에서 열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해 함께 도라산역으로 향하는 평화열차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기념식 장소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서울 남북회담본부로 변경됐습니다.

통일부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회담본부에서 9·19 평양 공동선언 1주년 기념식을 열고 공동선언의 의미와 성과를 되새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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