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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기온 뚝 떨어져...큰 일교차 주의

2019.09.18 오후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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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의 늦더위는 사라진 모습입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유입되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중계차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오늘 서울은 낮에도 선선한 느낌인데,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요?

[캐스터]
네, 이제 늦더위도 끝이 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5.4도로 한낮에도 선선한 모습인데요.

늦은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퇴근길 무렵에는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내림세를 보이며 한층 더 쌀쌀해질 전망이니까요.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이 쾌청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으로 공기까지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가을볕이 내리쬐며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게 치솟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사이 기온은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4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낮겠고요. 대전은 13도, 광주 14도로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

낮 기온은 오늘보다 1~4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서울은 25도, 대전 26도, 대구 25도로 예년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주말에는 영동과 남부 지방에,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현재 서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까지 해안가와 제주도에는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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