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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남북 방역 협력 제안...北 반응은 미지수

2019.09.18 오후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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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파주에 이어 연천의 돼지 농가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났습니다. 인접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파 경로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 정부는 파주와 연천을 비롯한 6개 시군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방역에 나섰지만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더 강력한 확산 방지책을 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정부가 남북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 방역 협력 필요성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북측은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 조국 법무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아들 상장 직인을 이용해 딸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것으로 보이는 증거를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조 장관 해명과 달리 딸이 고려대에 입학할 때 제1저자 논문을 제출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 민주당과 법무부는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를 막기 위한 개선 방안을 조국 장관 가족 관련 수사가 끝난 뒤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수사 개입 의도라는 야권의 반발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 그동안 기승을 부리던 늦더위가 오늘을 기점으로 사라지고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을 태풍이 한반도로 북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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