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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미국의 해군·공군 기지 사용권 2035년까지 연장

2019.09.25 오후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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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싱가포르 내 해군과 공군 기지를 오는 2035년까지 15년 추가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 자(25일)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지난 23일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 만나 미국의 싱가포르 해군·공군 기지 사용권 등을 담은 양해각서 수정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1990년 체결된 양해각서는 미군의 싱가포르 해군·공군 기지 사용은 물론 미군 인력과 항공기, 함정 등의 수송을 위한 군수 지원 관련 내용도 담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 각서에 따라 약 30년 동안 전투기 순환 배치는 물론 2013년 이후에는 연안 전투함, 2015년 이후로는 대잠초계기 P-8 포세이돈을 싱가포르에 각각 배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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