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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한국산 '중량감열지' 반덤핑 조사 진행

2019.10.10 오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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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가 영수증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한국산 '중량감열지'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U 집행위는 관보를 통해 '유럽감열지협회'가 특정 한국산 중량감열지 수입품이 덤핑 판매돼 EU 업계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소함에 따라 반덤핑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U 집행위는 최장 14개월에 걸쳐 한국산 중량감열지 수출업체가 EU에 덤핑 판매를 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감열지는 표면을 화학물질로 코팅해 열이 가해지는 지점에 색이 나타나는 특수용지로, 영수증이나 대기표 등을 만드는 데 주로 쓰입니다.

만약 덤핑 판정이 내려지면 해당 제품에 반덤핑 관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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