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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플로·바네르지·크레머 등 3인, 노벨경제학상 수상

2019.10.14 오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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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에스테르 뒤플로와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마이클 크레머 등 미국 대학교수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프랑스계인 뒤플로와 인도계인 바네르지는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 교수로 부부이며, 크레머는 하버드대 교수입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2019년 제51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를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최연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뒤플로 교수는 2009년 이 상을 받은 고 엘리너 오스트롬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수상자입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 이유에 대해 "전 세계 빈곤퇴치 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면서 "불과 20년 만에 이들의 새로운 실험 기반 접근법은 개발 경제를 변화시켰는데, 이것은 현재 번성하는 연구 분야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벨경제학상은 1901년부터 수상을 시작한 다른 5개 분야와 달리 1969년 신설돼 올해로 수상 50주년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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