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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신속하게 수사...'황제 소환' 사실 아냐"

2019.10.18 오전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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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총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에 어떤 수사든 검찰은 가장 신속하게 마무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총장은 검찰이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비공개로 조사한 것이 '황제 소환'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밖에서 어떻게 볼지 몰라도 수사팀 판단에 부끄러움 없이 이뤄진 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 전 장관 일가 수사를 둘러싼 찬반 여론과 관련해서는 자신과 함께 일했던 수사팀 모두 대한민국의 공직자라면서 맡은 직분을 다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중천 씨 접대 의혹을 보도한 기자를 고소한 것이 적절했느냐는 질의에는 해당 언론사가 취재 과정을 밝히고 사과한다면 고소 유지를 재고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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