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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치권, 브렉시트 합의안에 부정적

2019.10.18 오전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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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와 영국이 타결한 브렉시트 합의안 초안에 대해 영국 정치권은 냉랭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하원 투표의 열쇠를 쥔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은 북아일랜드의 장기적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주요 야당들도 일제히 존슨 총리의 합의안에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제1야당인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는 "이미 압도적으로 부결된 테리사 메이 전 총리의 합의안보다 더 나쁜 안을 협상했다"면서 "나라를 하나로 통합시키지 못하는 안은 거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하원은 현지 시각으로 오는 19일 합의안 표결을 실시할 예정인데 통과 여부는 극히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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