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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시공사 현대·대림·GS '3파전' 압축

2019.10.18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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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사업지 가운데 최대 규모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이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 등 '3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오늘 마감된 한남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 등 3곳이 최종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애초 시공사 선정 입찰 설명회에 참여했던 대우건설과 SK건설은 최종 불참했습니다.

한남3구역은 한남동 686번지 일대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 동, 5천8백여 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건축 연 면적이 104만8천여㎡에 달합니다.

특히 공사 예정 가격이 1조8천880억 원으로 역대 재개발 사업 가운데 가장 큰 사업 규모로 꼽힙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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