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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대규모 인적 쇄신...외부 인사 대표로 첫 영입

2019.10.21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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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후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한 이마트가 대규모 인적 쇄신을 단행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늘(21일) 자로 이갑수 전 이마트 사장 대신 강희석 베인앤드컴퍼니 소비재·유통 부문 파트너를 이마트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외부에서 이마트 대표를 영입한 것은 처음으로 1969년생인 강희석 신임 대표는 세계적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10여 년 동안 이마트의 컨설팅을 맡았던 인물입니다.

그동안 이마트는 해마다 12월 1일 자로 신세계그룹과 함께 정기 인사를 발표했던 관례를 깨고 인사를 한 달 이상 앞당기면서 대표뿐 아니라 임원 40명 가운데 11명을 한꺼번에 바꿨습니다.

업계에서는 온라인 유통이 급성장하면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이마트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전례 없는 인사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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