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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전자담배 사실상 퇴출...세븐일레븐·이마트24도 공급 중단

2019.10.26 오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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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권고한 뒤 유통업계가 잇따라 판매를 중단하면서 사실상 편의점에서는 사라지게 됐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는 오늘(26일) 정부 권고에 따라 액상형 전자담배 4가지 제품 공급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다만 매장에 남아 있는 재고만 팔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대상 품목은 쥴 랩스의 트로피칼·딜라이트·크리스프와 KT&G의 시드툰드라까지 4가지입니다.

편의점 GS25가 지난 24일 가장 먼저 액상 전자담배 판매를 중단한 뒤, 이마트와 편의점 CU가 가맹점 공급을 멈춘 데 이어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까지 새 제품 공급을 중단하면서 사실상 퇴출 절차를 밟게 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3일 중증 폐 질환 유발 논란이 불거진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사용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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