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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알바그다디 최후 장면 보유"...공개될까

2019.10.29 오전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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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국가(IS) 수장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미군의 특수작전에 최후를 맞는 장면이 공개될지 관심입니다.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은 현지 시간 28일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알바그다디의 최후 순간을 담은 영상을 갖고 있느냐는 질문에 사진과 영상을 갖고 있으며 지금 공개할 준비는 돼 있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밀리 의장은 기밀해제 과정을 거치고 있다면서 수일 내에 중부사령부가 브리핑을 할 것이고 일부 영상과 사진 등을 제공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관련 질문에 생각해보고 있다며 그럴 수도 있다면서 영상의 일정 부분을 가져다 공개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2011년 알카에다 지도자인 오사마 빈라덴의 경우는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머리에 총격을 받은 누군가의 생생한 사진이 추가 폭력을 선동하거나 선전의 수단으로 떠돌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공개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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