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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타족' 챙긴 차익 5년에 23조"

2019.10.29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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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부동산 보유 기간이 3년에 미치지 않는 이른바 '부동산 단타족'이 챙긴 매매 차익이 23조 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세청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보유 기간 3년 이내인 부동산 거래 건수는 지난 2013년 11만 3천여 건에서 2017년 20만 6천여 건으로 70% 넘게 급증했습니다.

이들의 양도소득은 2조 2천억 원에서 6조 8천억 원으로 200% 넘게 치솟았으며, 5년 동안의 전체 양도소득은 23조 원에 달했습니다.

김 의원은 단타족이 주택시장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불법 행위를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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