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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은행권 원화대출 연체율 소폭 상승

2019.10.29 오후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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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말에 은행권 원화대출의 연체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보면 8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가운데 가계대출 연체율은 한 달 전보다 0.03%포인트 오른 0.29%로 집계됐습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65%로 한 달 전보다는 0.06%포인트 올랐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0.2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대기업 연체율은 0.002%포인트 소폭 상승했지만,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08%포인트 비교적 크게 올랐습니다.


전체 원화대출 연체율 역시 0.05%포인트 오른 0.5%로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금감원은 연체율 상승 폭은 미미한 편이었다며, 신규 연체 발생을 지속해 감독하고, 충분한 충당금으로 적립하도록 유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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