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가 이틀 일정으로 공동 주최하는 '대기오염과 기후변화 대응 국제포럼'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포럼에는 세계 각국 환경·기후변화 전문가 등 350여 명이 참석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포럼 첫날 연사로 나서 '서울시 대기오염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특별 연설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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