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BTS 표 대신 사줍니다"...수백 명 돈 가로채

2019.11.09 오전 11:58
AD
방탄소년단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 표를 대신 구해주겠다고 속여 수백 명에게서 5억여 원을 가로챈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26살 이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범죄수익은 피해자들에게 돌려주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BTS와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 표를 대신 구매해주겠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서, 302명에게서 5억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