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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집 중 1집은 반려동물 키워...85%는 개

2019.11.15 오전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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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다섯 집 중 한집 꼴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은 20.0%로, 2014년 18.8%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20%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려동물 종류는 개가 85%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고양이는 12%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4년과 비교하면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 비율은 4%p 줄었고, 반려묘는 3.6%p 늘었습니다.

반려견이 있는 가구는 주택 형태나 가구원 수와 관계없이 비슷했지만 반려묘는 1인 가구나 월세 가구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서울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원책과 인프라를 개발하는 데 이번 조사 결과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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