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기원 빛 축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해운대에서는 내년 1월 27일까지 '해운대, 빛의 바다'를 주제로 '제6회 해운대 빛 축제'가 열립니다.

특별정상회의 환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축제를 예년보다 15일 정도 앞당긴 이번 주말부터 시작합니다.

해수욕장 호안 도로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동 경로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축제 구간도 기존 축제공간을 넘어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확대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