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학법인 소속 초·중·고교, 교육청 관리 사각지대"

2019.11.15 오후 04:24
AD
서울시교육청이 대학법인에서 운영하는 초·중·고등학교에 매년 보조금을 지급하면서도 지도·감독권은 없어 학교 운영 실태 파악도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권순선 의원이 시 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내에는 대학법인이 운영하는 초·중·고교 109곳이 있고, 자사고를 제외한 대부분 학교가 교육청의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학교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이 교육부에 있어서, 교육청은 지도조차 할 수 없습니다.

권 의원은 대학법인이 운영하는 초·중·고등학교에 대해 교육청이 지도·관리·감독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