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포항 해상서 목재 2,500톤 실린 화물선 화재...7시간 반 만에 진화

2019.11.17 오후 09:20
AD
오늘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북동방 17km 해상을 지나던 2,200톤 화물선 선실에서 불이 나 7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장을 포함한 러시아 선원 13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지만, 선실 안에서 연기가 계속 피어올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포항해양경찰서는 전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해당 화물선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목재 2,500톤을 싣고 부산항으로 가는 길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장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