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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시행 유예 아니라 아쉽지만 숨통 트였다"

2019.11.18 오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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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는 중소기업에 처벌유예 계도 기간을 주는 등의 대책을 발표한 것에 대해 중소기업계가 다소 아쉽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정부 대책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일정 부분 반영했지만, 그동안 요청한 1년 이상의 시행유예가 아니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계도 기간이 시행유예와 같은 효과를 가져오고 근로감독 부담이 면제된다면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책만으로 미진한 부분은 반드시 올해 안에 국회에서 실효성 있는 보완 입법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중소기업의 절박한 현실을 이해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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