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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D램 시장 1년 만에 '반등'

2019.11.19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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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부터 줄곧 감소세였던 세계 D램 시장이 1년여 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디램익스체인지 보고서를 보면, 올해 3분기 전 세계 D램 매출은 154억 5천만 달러, 18조 원으로 전 분기보다 4% 늘었습니다.

디램익스체인지는 올해 2분기부터 수요 기업의 재고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며, 트럼프의 관세를 피해 출하를 서두르는 기업이 생기면서 D램 공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의 3분기 D램 매출은 71억 2천만 달러, 8조 3천억 원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하면서 2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점유율은 29%로 전 분기와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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