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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다음 달 10일쯤 52시간제 보완책 발표"

2019.11.20 오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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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부터 50인 이상 중소기업에도 적용되는 주 52시간제 보완책은 정기국회가 끝나는 다음 달 10일쯤 정부의 최종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안산시에 있는 율촌화학 기술연구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난 18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발표한 것은 국회에서 탄력근로제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는 것조차 입법이 안 됐기 때문에 입법을 촉구하는 측면도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음 달 국회의 근로기준법 개정 동향을 본 뒤, 주 52시간 제 적용유예 기간을 어느 정도로 할지 등 구체적 요건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서 반드시 집값을 잡겠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정부로서는 과열된 부동산 시장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부연했습니다.

또, 이르면 이달 말 중간 발표할 부동산 현장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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