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윤석열 배제 특별수사팀 제안' 고발 사건 수사 착수

2019.11.21 오전 09:45
AD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한 수사팀을 구성하자고 제안했던 법무부 간부들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 오후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김순환 사무총장을 고발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이성윤 검찰국장의 외압성 발언이 검찰의 독립성을 침해해 고발했다는 취지를 설명하며, 누가 사주했는지 철저하게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윤 총장의 별장 접대 의혹 보도와 관련해 수사를 총괄했던 여환섭 대구지검장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도 김 사무총장을 상대로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오수 차관과 이성윤 국장은 지난 9월 조 전 장관 취임을 전후로 대검찰청 참모진에게 윤 총장을 배제한 특별수사팀을 구성하자고 제안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93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9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