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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경찰청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에 협력"

2019.11.27 오후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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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와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이 손잡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과속카메라와 과속 방지턱 등을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같은 안전 저해 요소를 제거하는 데 협력할 방침입니다.


세 기관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 사고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국회 통과를 앞둔 상황에 다시는 불행한 일이 없도록 지역 관계기관이 먼저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9살 김민식 군이 차에 치여 숨지는 등,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난 교통사고로 어린이 31명이 숨지고 2천5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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