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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핵화 조건으로 남한 군축 요구할 가능성"

2019.12.07 오후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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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북미 비핵화 협상이 성과를 내더라도 남북 관계가 진전되긴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가정보원 산하 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상근 연구위원은 '북한의 남한 배제전략과 우리의 대응 방향'이란 보고서에서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북한이 비핵화 협상에서 남한의 역할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안전보장과 제재완화를 얻어내기 위해 미국과 직거래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판단을 내렸을 거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연합훈련과 함께 남한의 군비증강이 북한이 '통미봉남' 기조를 취하게 된 중요한 배경으로 보인다며, 북한이 향후 북미 협상 과정에서 남한의 재래식 전력 감축을 요구할 가능성도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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