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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에서 개미 7조 순매수...수익은 '마이너스' 유력

2019.12.09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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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개인 투자자가 코스닥 시장에서 7조 원어치를 넘게 사들여, 순매수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한국거래소 자료를 보면 개인 투자자는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코스닥 시장에서 주식 7조 천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기관은 4조 2천억 원, 외국인은 5천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개인 투자자의 연간 순매수 규모는 지난 2016년 5조 7천억 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올해 들어 코스닥 지수가 7% 하락해, 투자자 대부분은 이익이 아닌 손해를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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