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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개발 가스배관 검사기술 국제표준 선정

2019.12.09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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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소기업이 개발한 초음파 가스배관 검사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원은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한 폴리에틸렌 소재 가스배관 연결부위 결함 비파괴 검사법이 국제표준으로 제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검사법은 전 세계적으로 대형 폴리에틸렌 배관 수요가 늘어나면서 검사기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제안돼 9년 만에 국제표준으로 확정됐습니다.

산업부는 해외 검사장비에 의존하는 환경에서 국내개발 장비를 기반으로 국제표준이 제정된 데 의의가 있다며 해외시장 확대 계기가 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배관 초음파 검사기술 시장은 2015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151억 원, 해외는 1조 5천억 원 규모입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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