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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문가 "미중 분쟁이 최대 위험 요인"

2019.12.09 오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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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들은 국내 금융의 안정성을 해칠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미·중 무역 분쟁과 장기화하는 국내 경기 둔화를 꼽았습니다.


한국은행이 금융 전문가 92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는 금융의 최대 위험 요인으로 미·중 무역 분쟁을 지목했습니다.

국내 경기 둔화가 지속한다는 점을 꼽은 전문가도 52%를 기록했고, 세계적인 경기 둔화, 가계부채 문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1년 안에 금융 시스템에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응답한 비중은 지난 5월 4%에서 이번 조사에선 13%로 올랐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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