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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명서리권, 하천리권 갈 때까지 간다. 붕어 입질 아직 살아 있다!

2019.12.09 오후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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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명서리권, 하천리권 갈 때까지 간다. 붕어 입질 아직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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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가 시즌 마감 무드로 접어들고 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마감으로 가고 있지만, 아직 마감이라 할 수는 없다.
박희열 FTV 충주호 통신원(충주 남한강낚시 대표)이 지난 12월 7일과 12월 8일 충주호 일대를 조사한 결과 찾는 출조객이 1~2팀일 정도로 한산했다. 찾는 출조객이 적으니, 상대적으로 낚이는 붕어 마릿수도 기대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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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명서리권, 하천리권 갈 때까지 간다. 붕어 입질 아직 살아 있다!

이맘때 찾는 출조객은 그나마 충주호를 잘 아는 낚시객으로 하천리권과 명서리권으로 집중됐다. 비교적 하류에 속하는 하천리권은 4m 이상 수심대를 지렁이를 포함한 생미끼와 떡밥을 짝밥채비로 노리면 35~40cm급 붕어를 하루 저녁에 1수 정도 낚을 수 있을 정도다. 하천리권에 비해 상류권에 속하는 명서리권도 거의 비슷한데, 깊은 수심대나 수초대를 노리면 31~35cm급 붕어 하루 1~2수 정도 볼 수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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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명서리권, 하천리권 갈 때까지 간다. 붕어 입질 아직 살아 있다!

대부분 빈 바구니 조과 또는 잘해야 붕어 1~2수, 그러나 낚이는 씨알은 최소 월척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주호를 찾는 사람들은 마릿수 조과보다는 하룻밤에 하나 낚일까 말까하는 붕어 손맛 또는 낚시 자체가 좋아 겨울 호수를 찾는 풍류를 아는 강태공일 것이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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