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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숨진 특감반원 10일 치 통화기록 분석

2019.12.10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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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前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는 경찰이 고인의 통화 기록을 입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A 수사관이 숨진 채 발견되기 전 열흘간 통화한 기록을 통신사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통화 기록을 바탕으로 통화 상대방의 인적 사항 등을 파악해 열흘간의 행적과 극단적 선택을 한 배경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애초 두 달간의 통화기록을 확보하려 했지만, 법원이 기간을 열흘로 줄여 통신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혔던 A 수사관은 지난 1일 오후 검찰 조사를 앞두고 서울 서초동 한 지인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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