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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VR로 보는 실감음악 앨범 출시

2019.12.10 오후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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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의 무대를 가상현실로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이 출시됐습니다.


지니뮤직은 그룹 마마무의 공연을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최첨단 ICT 기술에 융합한 가상형 실감음악, '버추얼 플레이'를 내놨습니다.

이 앨범에는 마마무의 대표곡 5곡이 수록돼 있으며, 앨범과 함께 제공되는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인 HMD를 이용하면, 360도 VR로 마마무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니뮤직은 앞으로 VR 앨범 참여 가수를 늘리고 콘서트나 음악 페스티벌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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