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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 전자담배 면세점에서도 판매 중단

2019.12.13 오후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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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중증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검출됐다는 식약처 발표가 나오자 편의점에 이어 면세점에서도 제품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오늘(13일) 쥴팟 딜라이트, 크리스프, 스타터팩, KT&G 시드토박, 시드툰드라 등 문제가 된 전자담배 8가지를 판매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도 기존에 판매하던 액상 전자담배 5가지를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면세점 업계는 지난 10월 정부의 사용 중단 권고가 나온 이후부터 신규 공급을 중단한 데 이어 판매까지 모두 중지한 겁니다.

편의점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업계도 잇따라 문제가 된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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