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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인영 "내일 패스트트랙 법안 일괄상정 추진...한국당 야당 독재"

2019.12.15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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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내일 관련 법안에 대한 일괄 상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생이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며 내일 본회의 개최를 문희상 의장에게 요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4+1 협의체가 합의점을 만들기 위해 근접하고 있다면서 내일 본회의에 선거법은 물론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안까지 최종 단일안을 만들어 상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철회하지 않으면 민생법안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만큼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 선거법과 검찰개혁법 순서대로 상정해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제1야당 대표가 내뱉는 극우의 언어와 막무가내식 난사에 한숨만 나온다면서 공안정치를 연상케 하는, 황교안 야당독재시대를 끝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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