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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김재호 자녀 입시비리 고발' 전교조, 첫 고발인 조사

2019.12.16 오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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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을 제기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측이 오늘(16일) 고발인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오전 정현진 전교조 대변인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전교조는 지난 10월 나 원내대표의 아들이 서울대 의대 실험실 사용과 연구물 제1저자 등재 등의 특혜를 받았고, 딸은 대학 입학과 성적 관련 특혜 의혹이 있다며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또,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의 자녀가 지난 2014년 하나고 편입 당시 석연치 않은 이유로 면접 점수가 상향됐다며, 김 사장과 하나학원 이사장이었던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도 함께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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